Bye~

From DIARY


chanjoong: 6개월의 긴 전시기간을 마치고 cubrick이 마침내 과천 현대미술관을 떠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예술인마을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정체되어 있는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으로 변형되어 봉사할 예정입니다. 4m x 4m x 4m 의 입방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모듈별로 분해해서 옮긴후 재조립하는 방식과 통째로 옮기는 방식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후자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도로 운행에 관한 다양한 안전상과 법적인 검토를 통한 루트는 무려 과천서 인제까지 9시간의 운행시간을 요했습니다. 마치 달팽이가 집을 지어메고 꾸역꾸역 가는 겪인거죠. 출발은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처럼 장대했으나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웃지못할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되면 스토리로 만들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조아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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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oong: 큐브릭이 운반중 호두나무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게 된 틈을 타서 종길씨가 기타연주를 하며 사람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어요...출장중에 기타라...종길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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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oong: 예상이 잘못되어 원래 예정되었던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새벽 3시에 강원도 산골서 방황하다가 이름모를 벌레가 제일처음 맞이해주는 설봉모텔에 우리는 여장을 풀었다.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잠을 이룰 수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앞으로 4시간도 채남지않은 낯선 밤을 견뎌내야 한다. 기념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모두들 짜증을 내며 익명을 요구했다. 화면 상단은 종길씨가 아니며 하단은 절대로 진만씨일리가 없다. 진철씨는 화면안에서 보이지 않으니 이곳에 없음이 분명했다. 쓰던 걸레를 마치 타올인양 걸어놓은 이곳에서 우리는 마치 놀음판을 벌이다 들이닥친 경찰과 방송에 얼굴을 가리고 떨고있는 인생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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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ongkil: 백만년만의 업데이트! 우리는 큐브릭을 싣고 강원도 인제로 떠납니다. 새벽 출장에 신난 아키브로진철, 큐브릭이 차에서 굴러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한 최팀장님, 야밤 운전에 피로한 우리의 보스, 출장가는데 기타는 왜 싣고 가는걸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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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wan: 하늘 끝까지 올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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