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joong: 큐브릭이 운반중 호두나무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게 된 틈을 타서 종길씨가 기타연주를 하며 사람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어요...출장중에 기타라...종길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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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oong: 예상이 잘못되어 원래 예정되었던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새벽 3시에 강원도 산골서 방황하다가 이름모를 벌레가 제일처음 맞이해주는 설봉모텔에 우리는 여장을 풀었다. 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잠을 이룰 수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앞으로 4시간도 채남지않은 낯선 밤을 견뎌내야 한다. 기념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모두들 짜증을 내며 익명을 요구했다. 화면 상단은 종길씨가 아니며 하단은 절대로 진만씨일리가 없다. 진철씨는 화면안에서 보이지 않으니 이곳에 없음이 분명했다. 쓰던 걸레를 마치 타올인양 걸어놓은 이곳에서 우리는 마치 놀음판을 벌이다 들이닥친 경찰과 방송에 얼굴을 가리고 떨고있는 인생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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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ongkil: 백만년만의 업데이트! 우리는 큐브릭을 싣고 강원도 인제로 떠납니다. 새벽 출장에 신난 아키브로진철, 큐브릭이 차에서 굴러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한 최팀장님, 야밤 운전에 피로한 우리의 보스, 출장가는데 기타는 왜 싣고 가는걸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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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wan: 하늘 끝까지 올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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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joong: 우리의 오래된 협업 파트너인 대혜건축의 유부사장님께서 사무실에 너무 녹색이 없다며 예쁘고 아담한 화분을 하나 선물해 주셨다. 우슷개소리로 돈나무라고 불리우는 수종인데, 스치고 지나가기만해도 돈이 쏟아져 들어온다고 한다. 피로에 쩔어서 녹두마냥 누렇게 뜬 남정네들만 돌아댕기는 사무실이 애처로우셨나보다... 덱크쪽으로 나가는 문옆에 예쁜 화분을 놓아두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바람쐬러 커피들고 왔다갔다 하는 길목에 놓으면...글쎄...웬지 스치면서 돈이 우수수 떨어지지않을까 하는 어린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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